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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엄브렐러 아카데미, The Umbrella Academy] 타이다슬립 히어로 드라마,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미드, 히어로 드라마, 스포X
    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00:25

    제목:엄브렐러 아카데미, The Umbrella Academy(20일 9시즌인)행정부:미국 장르:영웅, SFIMDb평점:8.3/일 0내 총점:7.8/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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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영화는 아름답지 않아도 안 볼 정도로 (배트맨을 제외한) 히어로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엄브렐러 아카데미는 마블이 나쁘지 않은 다른 히어로들보다 더 현실감 있고 평범한(?) 인물들이 나쁘지 않은 것을 재미있게 봤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엘렌 페이지(위 사진에 빨간 옷)가 주인공이라 나쁘지 않아 바로 시청하기를 눌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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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989년 하나 0월 어느 날 전 세계에서 43명의 여자가 했을 때에 출산을 하게 된다. 이때 태어난 아이들은 하나씩의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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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남자가 이 중 7명의 아이들을 입양하고'엄브렐러 아카데미'를 짓고 그들을 슈퍼 파워로 키운다. 드라마는 시간이 흐르고 뿔뿔히 흩어졌던 7명의 슈퍼 파워가 이 남자(=아버지)쥬크소리우에 다시 한자리에 모였고 이이에키이 시작된다. 갑작스런 아버지의 대나무 소리에는 석연치 않은 점이 있으며, 시공간 이동을 슈퍼파워로 가지는 넘버파이브는 수십년만에 과인 타과인 하나쥬일다의 소리로 세상은 멸망한다는 믿을 수 없는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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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7명의 아이들 중 넘버 세븐, 반야(엘렌 페이지 분)은 성인이 되게 슈퍼 파워가 발현되지 않고 가족 간에서도 슈퍼 파워가 없다고 여겨지고 언제나 그랬듯이 엄브렐러 아카데미에서 소외된 채 평범하게 살아왔다.그러나 그녀에게도 분명히 숨겨진 슈퍼파워가 있었기 때문에 엄브렐라 아카데미에 입양된 것이다. 그녀에게 숨겨진 슈퍼파워는 무엇이고 아버지는 왜 이를 숨기려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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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브렐라 아카데미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세계관이 매우 복잡하지 않더라도 어린 시절에 했던 상상력을 끌어내도록 합니다.세상의 모든 타임라인을 관장하는 중앙체제가 있었고, 이곳에서는 여러 시대에 요원을 파견해 역사적 문재가 일어나게 하고, 엄브렐라 아카데미가 막으려는 세상의 씨앗 스토리를 그리게 하자는, 간단히 스토리로 주인공이 맞서 싸우는 악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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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니 더 슬립+아포칼립의 주제가 합쳐진 만큼 미래에서 증거와 실마리를 현재로 가져와 미래를 바꾸기 위해 현재의 변수를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라는 문재를 좇지만 애당초 알아채는 이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너무 소견하지 않아도 다음에 풀어주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볼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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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것은 시즌 초반 인물들의 연기가 조금 심하다는 점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내가 내성이 생겼는지, 연기가 좋아졌는지 말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데 초반에는 이게 뭘까 싶다. 또 영웅물인 만큼 당연히 CG나 현실적이지 않은 설정이 나온다. 이게 내가 히어로물을 별로 즐기지 않는 이유인데 고민이 입에 들어오지 않는다. INTP는 그런 거 힘들어요. 그렇다고 극적 영웅을 나쁘지 않은 사람들이 나쁘지는 않느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다. 어린이 암만, 로키, 캡틴 아메리카 등 그런 영웅에 비하면 이 엄브렐라 아카데미는 좀 더 현실적이고 인간이기 때문에 겪는 것이 취약한 인물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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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이미 스토리로 되어 있어 세계관이 흥미롭고 인물들의 개성이 매우 크다.본인 이름대로 즐겁게 볼 수 있다. 특히 넘버 4이 참 인상 깊었지만, 연기를 잘해서 그런 가세상을 원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일도 없는데 매우 그대로 분량 도둑이었다. 찾아보니까 Robert Sheehan 이라는 앨리쉬 배우인데 이 드라마에서 캐릭터가 너무 잘 맞아서 다른 작품에서는 어떤역할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후속이 본인답게 끝난 것은 분명하지만 언뜻 봐도 제작비가 많이 들어 언제 본인이 올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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